올해 초에 구매한 오스프리 탈론프로 30L(L/XL) 입니다.
2번 사용했구요 오염,스크레치,손상 전혀 없습니다.
너무 좋은 배낭인데 사이즈 판단 미스로 처분합니다.
빵빵한 사진은 짐을 넣었을때 어떤 모습인지 확인시켜 드리기 위해 디팩을 넣은 사진입니다.
이 용량대 가방중 아마 오스프리 탈론프로가 유일하게 등판 토르소 조절 가능할겁니다.

*신장이 최소 178cm 이상부터 추천합니다 그 이하는 상체가 유별나게 길지 않은 이상 토르소 길이 가장짧게 해도 허리벨트 위치가 적정위치보다 내려옵니다.(판매자 본인은 174임)

탈론프로 시리즈를 구매할때 가장 큰 단점은 애초에 레인커버가 없어서 필요하면 별도 구매해야한다는건데 오스프리 매장에서 직접 36000원 주고 구매한 정품 레인커버도 같이 드립니다.
현재 온라인 최저가가 26만원 상당인데 레인커버까지 별도구매하면 거의 30만원입니다.
새것과 다를바 없는 배낭과 전용 정품 레인커버까지 포함이니 괜찮은가격이에요

직거래는 광명사거리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