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13년, 즉 1924년 중국 군벌이 발호하여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지폐를 발행하며 서로 잘났다고 자웅을 겨루던 시기의 희귀 지폐. 당시 동전 10원과 교환이 되었던 극희귀 지폐입니다.
세월감은 있지만 크게 접힌 자국은 없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원세개, 손문, 여원홍 등이 도안된 이 시기의 지폐는 경매에서도 몇 천 또는 몇 억에 거래된다는데 희귀하고 비싸다고 하던데 이 지폐는 인물도 잘 몰라 차마 비싼 가격을 부를 자신이 없어 나름 저렴하게 내놓아 봅니다.
대신 반품은 불가하오니 수집가님들은 숙고하시고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