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판매를 하지않고 2점 일괄로 판매한답니다.))) 우일요 은전 김익영 (旴一窯 殷田 金益寧, Kim Yik-yung, 1935년 2월 19일~ 서울大學校 工科大學 化工科 卒業, 미국 뉴욕州立 알프레드 窯業大學院 美術碩士, 國立博物館 美術課 學藝員, 日本國 京都市 美術大學 招請講師 1965~98, 個人展 15回, 國民大學校 造形大學 工藝美術學科 敎授. 金益寧 陶磁工房 (우)110-360 서울 종로구 와룡동 3 TEL: 763-2562 FAX:745-4100 #3 WARYONGDONG, CHONGNOKU, SEOUL) 선생의 오래된 올드 백자(白磁) 뚫린 오리 미진열 작품 2점입니다. 1978년 고 김태욱 사장은 우일요(旴一窯)를 설립하여 누이인 김익영 선생과 함께 작품활동을 해왔는데요. 우일요 낙관은 우일요(旴一窯), 은전(殷田), 토전(土田) 등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 중 은전(殷田), 토전(土田)은 김익영 선생의 호이며 은전(殷田)이 토전(土田)보다 이전 것으로. 토전(土田)은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몇년전 김익영 선생이 독립공방을 운영하게 되면서 우일요에서 토전(土田)이라는 작가의 호를 낙관에서 삭제하였고, 최근 우일요의 낙관은 세로쓰기한 '旴一窯' 입니다. 수공예 작품이므로 개별차가 있는 것은 물론, 같은 작품이어도 시기별로 모양이나 문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일요(旴一窯) 김익영 선생의 도자기는 수공의 손길로 만들어져 왔고, 물레와 형틀로 만드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색상과 모양, 문양에 있어서는 꾸준하게 우일요(旴一窯) 김익영 선생의 작품 기준을 지켜왔답니다....사진처럼 ' 旴一窯 殷田' 이라고 낙관이 되어 있구요. 사이즈는 지면에서 오리 부리까지 높이 약 10cm, 오리 부리에서 꼬리 끄트머리 대각선으로 가로 약 16cm,  몸체만 너비(폭) 약 6.5cm 입니다....사이즈는 사진에 나온 일회용 라이타 참조하셔서 사이즈 꼭, 꼭, 꼬~옥 함 인지하여 주세여. 꼭염....사이즈가 크지 않아요....상태는 미진열품으로 깨지거나 갈라지거나 이가 나가거나 세척한 스크래치가 있거나 하지 않고, 기계로 찍어낸 일률적인 제품이 아닌 수공예 작품이라 사진처럼 땅바닥이 닿는 무광의 밑굽면 제품제작시부터 있는 스터프한 질감과함께 숫컷과 암컷의 낙관이 서로 역방향으로 찍혀있는 모습들이 있고, 미진열 작품으로 상태가 매우매우 양호하답니다....김익영 선생의 작품에 들어가 있는 오리는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답니다. 오리는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물새 중의 하나로 오리는 한자어인 오리 압(鴨)을 파자(破字)하여 얻을 수 있는 으뜸 갑(甲)을 그 상징의미로 사용하는데요. 즉 오리는 으뜸인 장원급제의 소망을 담은 길상 문양이라 할 수 있고, 물새인 오리는 활동영역이 하늘, 땅, 물 등 자연환경 전체를 활동영역으로 삼기때문에 오리는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신조로서 생각을 했고 따라서 사람과 신의 중재자라는 상징이 있으며, 홍수와 같은 물의 재해에서도 오리는 살아남기 때문에 홍수와 화재를 막아주는 수호신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어촌마을 어귀에 세워진 솟대를 보면 맨 위에 오리가 조각되어 있답니다. 또한, 오리는 다산의 상징과 함께 부부의 상징인 오리는 어느 한쪽을 잃으면 짝을 얻지 아니한다고 하여 민간에서는 부부간의 정조와 애정 또는 백년화목의 상징으로 여겨오고 있답니다....하나쯤 소장하셔도 좋은 우일요 은전 김익영 (旴一窯 殷田 金益寧, Kim Yik-yung, 1935년 2월 19일~ ) 선생의 오래된 올드 백자(白磁) 뚫린 오리 미사용 작품 2점이구여....불만보다는 만족해 주실 수 있는....좋은분께 잘 가서 잘 소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즐건 시간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