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회사 드레스 코드에 맞춰 출퇴근용으로 편하게 입으려고 구매했던 옷인데, 구매 후 얼마 안되어 드레스 코드가 자율로 바뀌며 딱 한 번 입고 보관만 해온 옷입니다.

지금은 품절되어 단종된 모델입니다.

옷 컨디션은 사실 택만 없지 새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번 입은 것도 몇 시간 안 입었어요. 그 흔한 밑단 오염도 없는 정도의 컨디션입니다.

표기 사이즈는 36, 실측은-
허리 단면 47.5cm
엉덩이 단면 57cm
허벅지 단면 35.5cm
밑위 길이 29.5cm
밑단 단면 22.5cm
총 기장 105cm
-입니다.

표기 사이즈는 36이지만 타이틀처럼 벨트라인에 히든 밴딩 기능이 있어 더 늘어나고, 세미 와이드로 허벅지도 넓게 나왔기 때문에 38 입는 분들께도 적당한 정핏으로 맞습니다.

컬러는 크리미한 코코아 컬러로, 톤 많이 다운된 핑크 살짝 가미된 짙은 베이지 컬러 생각하시면 됩니다. 핏과 소재와 찰떡으로 만나 미니멀한 감성 물씬이에요.

너무 밋밋하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확 눈에 띄지 않아 멋스럽고 데일리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신축성도 좋은 편이라 착용감도 상당히 편하고, 구김도 잘 안 생겨서 관리도 편합니다.

미니멀, 세미 정장 등등 휘뚜루마뚜루 어디든 매칭하기 편한 바지입니다. 좋은 기회로 데려가세요!

직거래는 내발산동 혹은 청구역 주변 직거래 우선이고, 택배 거래도 좋지만 배송비 4000원 별도입니다.

직거래의 경우 현장에서의 가격 조정은 어렵습니다.

다른 물건들이랑 함께 구매하시면 당연히 에눌 해드립니당

개인 거래 특성상 반품, 환불 어려운 거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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