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 빈티지 까르띠에 머스트드 독립초침 트리니티판 블루핸즈 쿼츠

스틸이 아닌 과거 까르띠에가 법정순은 케이스에 골드도금을 입혀 출시했던 빈티지 버메일 라인, 그 중에서도 사각이 아닌 원형으로 발매된 희귀 모델입니다. 대부분이 사각형 탱크 스타일로 출시돼 원형 버메일은 보기 드물며, 다이얼이 손상되지않고 잘 보존된 시계는 더욱 귀합니다. 특히 이 모델은 옐로우 골드-핑크골드-화이트 골드의 컬러바로 구성된 귀한 트리니티 다이얼 모델이며, 6시 하단에 독립초침이 마련된 극희귀 모델입니다.

32mm 남녀공용으로 크기감 너무 예쁘고 블루핸즈에 희귀판 조합이라 개인 소장용으로 가져가고 싶지만, 다른 시계를 들여서 아쉽게도 좋은 주인을 찾아봅니다. 전체 재도금 및 폴리싱 작업까지 모두 완료후 관상용으로만 뒀으며, 양도전 감정서까지 별도 발급완료해 바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순정 트리니티 다이얼부터 무브먼트, 케이스, 디버클까지 모두 교체되거나 짜집기 부품없이 모두 'swiss original'. 버클도 핀버클이 아닌 상위 디버클입니다. 머스트드 탱크를 보유중이시거나 차보셨던분들은 색다른 매력으로 착용이 가능할것 같네요. 실물이 예술이라 긴말 필요없이 실물 보고 판단하세요. 직거래 서울 군자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