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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Set My Friends On Fire (아이 셋 마이 프렌즈 온 파이어) - You Can't Spell Slaughter Without Laughter ]


I Set My Friends On Fire는 플로리다 출신의 익스페리멘털 포스트 하드코어/일렉트로코어 밴드로, MySpace 시대를 상징하는 인터넷 기반 밴드 중 하나입니다. 2008년 데뷔 앨범인 『You Can't Spell Slaughter Without Laughter』는 유쾌하고 과격한 음악성과 온라인 문화에 기반한 유머 감각으로 빠르게 주목받았습니다.

이 앨범은 전자음악과 스크리모를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그 당시 떠오르던 디지털 코어(전자+하드코어) 장르의 흐름을 대표합니다. 트랙마다 급격한 전개 변화와 샘플링, 개성 있는 곡 제목들이 특징이며, 특히 “Crank That”의 커버로 유튜브와 MySpace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본 일본반은 Sony Music Japan에서 배급되었으며, 당시 일본에서 디지털 이모/스크리모 붐을 반영하여 한정 수입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밴드의 초기 실험성과 디지털 세대의 미학을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미국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컬트적 지위를 얻었습니다.

포장 비닐도 그대로 있는 미개봉 새상품 입니다.


01. SH!T It Talks...I'm Out Of Here
02. Interviews With Hideous Men
03. The Eyes Of The Beerholder
04. Things That Rhyme With Orange
05. ASL
06. Interlude
07. Ravenous, Ravenous Rhinos
08. WTFWJD
09. Crank That
10. But The NUNs Are Watching...
11. Reese's Pieces, I Don't Know Who John Cleese Is?


택배비는 별도 3천원이며 최대한 안전포장 후에 발송됩니다.

많이 문의주세요


관리코드 : CD 23_040_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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