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 시켜드릴 시계는 IWC
파일럿 IW37771에 특별판 어린왕자
에디션으로IW377717 모델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어린왕자는 다이얼 컬러가
검정이 아닌 영롱한 딥블루고 케이스 백에
어린왕자 그림이 양각으로 각인 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IWC 크로노그래프 중에 특히
인기가 많았던 모델입니다.

마감 좋은 IWC라서 착용감 우수하고
특히 브레이슬렛 버클 부분 IWC 마크를
누르면 최대 1cm까지 쉽게 늘리고 줄일 수
가 있는데 서브마리너 글라이드락과 비슷한
기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단종 직전 IW377714(핀버클 가죽줄)이
780만 원이었고 IW377717(스틸줄)은
910만 원이었습니다.

참고로 신형 IW378004 리테일가는
1240만원이며 적산계 초침이 9시에서
6시로 바뀌고 시스루백 적용된 것 외에
디자인 변경이 없어서 가성비를 고려하면
구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계가 많은 분이 소장했던 시계라 실착
많지 않아 상태 아주 좋습니다.

고민하는 순간 팔리고 없으니 빠른
초이스 해주세요.

모델번호 - IW377717
사이즈 - 43mm
상태 - 새제품 대비 92%
리테일가 - 910만원
구입시기 - 2019.11
구입한곳 - 국내 백화점
구성품 - 보증서,박스,책자,융,여분링크,
정품 줄 조정 공구
줄 길이 - 19.5cm(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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