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Hermès Paris
에르메스만의 ‘말(馬)’ 테마 실크 패치 디자인.
앞면 가슴쪽에 작은 끍임(실트임) 하나 있응께 가격 살짝 조정했어유.
멀쩡히 보기엔 티 거의 안 나유. 기능적 문제 전혀 없슈.
사이즈 분석 (택 L / 실측 기반 분석)
어깨너비: 50cm
가슴단면: 56cm
팔길이: 60cm
총장: 69cm
남자 M(95) → 약간 여유 있는 레귤러 핏
남자 L(100) → 정핏~살짝 여유
남자 XL(105) → 상체 통통하신 분도 편안하게 맞는 편
보온감 있고, 너무 두껍지 않은 스웨트 원단이라 봄·가을·초겨울까지도 무난유.
95% Cotton
5% Spandex
쫀쫀하고 탄탄한 고급 코튼이라 흐물거리지 않유.
안쪽 넥에 보이는 시그니처 오렌지 트리밍,
이것만 봐도 ‘아 에르메스구나’ 감탄 나와유.
앞판 실크 스카프 패턴은
브랜드의 대표 아이콘 디자인 중 하나라 존재감 확실.
검정 바탕에 고급스러운 실크 패치가 딱— 자리 잡혀 있어유.
과하지도 않고, 또 밋밋하지도 않은…
입고 나가면 사람들 “어? 저건 뭐지?” 하고 한 번씩 쳐다보는 그런 ‘조용한 멋’이에유.
말들이 빙 둘러 서 있는 그림은 오래된 에르메스의 마구간 헤리티지를 그대로 담고 있어유.
이 스웨트 하나 걸치면, 묘하게 ‘품격’이랑 ‘여유’가 같이 풍겨난다 해야 하나…
특히 검정 컬러 + 실크 패치 조합은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서 데일리룩, 미술관 데이트룩, 카페 감성룩 다 소화 가능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