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전기(10~11세기) 고려청자 참외골 광구병입니다
광구병은 목에 비하여 입구가 넓은 병으로, 이 기물은 목이 긴 광구(넓은 입) 형태에
풍만한 몸체, 전면에 반복되는 참외골 형태의 음각선 문양이 돋보이는 기물입니다
번조시 공기의 유입으로 기벽에 일부가 부풀어 올랐는데 마치 배꼽의 모양처럼 생겨 재미가 있습니다
보통 고려시대 전기 광구병은 황청자 계열이 많은데, 본 기물은 탁한 비색을 띠며, 유약, 색 모두 좋습니다
제원 : 높이 26cm x 구연부 8cm
구연부 엄지손가락 정도의 튐 수리외 상태양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