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가방계의 끝판왕으로 유명했던 ngw5070모델입니다.
데쎄랄 정식 가방의 심플함에 지쳐 예쁜 백팩을 찾다가,
네셔널지오그래픽이란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죄다 아웃도어 정글 탐험 빈티지 모양이더라구요..
전 좀 더 도시적인게 갖고 싶어 찾아보다 보니 본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역시 네셔널지오그래픽 데쎄랄 전문 가방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수납공간은 최고더군요ㅎㅎ
제가 성격이 물건 하나를 사면 엄청 아껴써서
제 카메라 보관할때 흡습제까지 다 채우고,
안쓰는 칸은 처음 샀을때 들어있던 종이를 그대로 껴 두어 가방 모양이 무너지지 않게끔 신경썼습니다.
또 레인커버도 한번도 안써서 샀을때 그대로 접힌 그대로입니다.
비오는 날은 아예 사진찍을 생각을 안했어요.
끈도 하나도 자르지 않고 긴 끈은 다 매듭 지어놓고 썼습니다.
더군다나 카메라 공부한다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사진도 안찍게되고 하니 야외에 들고 나가지도 못하고
장롱에서 카메라 수납함만 되다가..
그마저 카메라를 팔고 나니 가방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네요ㅎㅎ
상태는 하자 1도 없이 s급 자부합니다.
흡습제까지 다 드리겠습니다.
처음 산 박풀 구성품 그대로 다 드리며
구매하신다면 제품 들어있던 박스 창고에서 꺼내서 박풀로 그대로 드리겠습니다.
직거래는 수원, 용인 지역 가능하며, 그외 착불택배거래도 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주저말고 헬톡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