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6~7년 정도 됐어요

사이즈가 좀 큽니다

원래 34평살다가 작은평수로 이사했더니

거실에 다안들어가요ㅜ

그래서 주방에 식탁을 치우고 들어앉아있다는ㅜ

이사할때 생긴 하단 측면에 기스 약간있는거 빼고는 기스도 거의 없어요

엄마가 300만원주고 샀다고합니다

가죽이 아주 부드럽고요 아주 짙은 갈색인데 자주빛도 살짝돌아요

전체적으로 라텍스가 있어서 완전 편하고요

쿠션 치우면 넓기도 아주 넓어요

쿠션도 아주 고급지답니다

90만원에 내놓습니다

원래는 백마넌정도 생각했는데 워낙 크다보니

배송료 빼고 책정했습니다

약간의 애눌가능하고요

애기가 생겨서 거실을 비워야될거같아

눈물을 머금고 올려봅니다ㅜ

특히 정말 잠 잘옵니다

웬만한 침대보다 몸 감싸는 느낌이 좋습니다

저 에이스침대 쓰는데 솔직히 그것보다 허리 편합니다 ㅋ



가격내려봅니다 급하게 처분해야되서ㅜ